수능독해 유형분석 및 실전 마무리
수능시험을 잘 보려면 수능 문제 유형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. 그래서 아래에서 수능을 유형별로 어떻게 출제가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.
수능독해 유형분석에서 전체지문 문제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. 총 45문항인데 그중에서도 17번까지는 듣기를 하고, 18번부터 45번까지 독해 및 문법의 유형이다.
문제의 유형
1. 요지 및 주장
2. 글의 주제
3. 글의 제목
4. 내용 일치
5. 내용 요약
6. 빈칸 완성
7. 지시어 추론
8. 연결사
9. 글의 순서
10. 문장
11. 도표 및 실용문
12. 무관한 문장
13. 목적 및 종류
14. 필자의 심정
15. 글의 분위기
16. 속담 및 격언
17. 낱말 쓰임
18. 빈칸 어휘
19. 장문 독해
20. 복합문단의 이해
- 특수 유형별 판단-
* 어법성 판단
* 어휘 및 영영사전 뜻풀이
*2010년 수능에서 심경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것이 큰 특징이다. (2011년에는 심경이 출제가 되었고, 오히려 분위기 문제가 수능 이후 처음으로 출제가 되지 않은 것이 특징)
* 2011년 새로운 특징은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출제되었다는 것이다.
* 2012년 수능 아주 쉽게 출제되어서 수능 일 등급을 받으려면 만점에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.
* 2013년 수능은 어렵게 출제되어서 학생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봅니다. EBS와 연계가 많이 되므로 관련서적 참조를 바랍니다.
* 2014년 수능은 EBS A형과 B형이 출제 (B형이 다소 어려운 지문)
* 2015년 수능은 다소 문제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EBS 70%가 연계가 되니 상당히 고득점자가 많았다.
*2016년 수능은 EBS교재자체를 변형하여서 출제가 되었다. 2017년 수능은 철저히 준비하여야 하며, 또한 풍부한 어휘력과 분석력을 요한다.
마지막 실전마무리
이렇게 모든 읽기 유형들을 꿰뚫었다면 초시계를 이용해서 각 지문 당 일분씩 시간을 할애하여 독해를 해보자.
수능 외국어 영역 배분 시간은 70분
그중 듣기에 할애하고 나면 남은 시간은 약 43분가량이 남는다
듣기 빼고 33문제를 풀고 OMR를 작성하려면 시간이 없다.
수능까지 매번 지문을 일분에 맞추면 자신이 어느 정도에 있는지 감각이 생겨나게 된다. 이것은 단지 감각으로 익혀야 하므로 반드시 연습하자.
수능 일 등급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. 수능까지 어떤 복병이 우리를 기습해 올지 모른다. 그 복병들을 즐기면서 공부하다 보면 수능 외국어 일 등급이 남의 이야기는 아니다. 열공을 합시다.
Tip
* 절대로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지 말고 아주 쉬운 것부터 연습한다. 여러분 파이팅!!!!!!